나만
@incu 인쿠
가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것 저것 캐묻는 느낌이 들어
자신의 속마음은 철통보안하면서
나에게 하나,둘 물어볼때마다
나혼자 조명밑에 서있는 기분이야
너는 감추느라 바쁘고
나는 숨을 곳도 없고
@incu 인쿠
가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것 저것 캐묻는 느낌이 들어
자신의 속마음은 철통보안하면서
나에게 하나,둘 물어볼때마다
나혼자 조명밑에 서있는 기분이야
너는 감추느라 바쁘고
나는 숨을 곳도 없고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 저것 캐묻는 건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얘기.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적당선이 중요한것같아요~^^
그래도 속마음은 터 놓을 분은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캐묻는 거는 싫어하지만...ㅎㅎ
그렇죠~~^^지나침은 부담부담ㅠ이죠
그러게요ㅠㅠ 저는 엄청 오픈하는 편인데ㅠㅠ
다들 진솔하게 대화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금손포스팅에서 다녀가요!
저도 오픈하다가 상처를 가끔 받기도해요^^;방문 감사해요
ㅜㅜ맞아요
취조심문당하는 느낌
끄윽 ㅠ 맞아요 ~~~취조심문ㅠ
맞아요 :) 가끔보면 이것 저것 자세한 사항까지 알려드는 캐묻는 사람들이 있죠 ㅠㅠ 저도 그럴때마다 상처를...ㅠㅠ
맞아요 ㅠ 서로 토닥토닥~~~~~
글도 그림도 멋지네요~
저도 특정인과 대화할때 조명밑에 서있는 느낌 받은적 있거든요. 관심이 반갑다 생각이 들면서 때에 따라 좀 자제해줬으면 할때도 있어요^^
우와 섬세한 감상평 감사해요~~^^
가끔 보면 지나치리만치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만ㄹ은 것 같아요.
맞아요ㅠ 호돌박님은 제맘 아시죠~~
조명 맡에 하얀 것들이 눈인가봐요.
네 영혼없는 관심을 표현했어요^^
정말?
...ㅠ
끄덕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