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다녀왔습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10일 동안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날씨에 썬크림을 안바르고 다녔더니 얼굴을 태워왔네요.
좋은 추억도 많이 남겼습니다.

여행 루트
Las Vegas -> Grand Canyon -> San Francisco -> Stanford

사진이 대부분 인물 사진이라, 많이 걸러 남깁니다.

스압 주의


Las Vegas

Las Vegas S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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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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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R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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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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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anyon

Antelope Canyon Sea 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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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anyon 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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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in Williams, Gateway to the Grand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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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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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an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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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copter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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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Sonoma Wine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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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ull and Golden Gate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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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 39 Sea 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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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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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

Memorial C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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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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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 Football - Los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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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부에만 있었어가지고 항상 서부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역시 멋지네요!

시간나면 동부도 비슷하게 투어를 해보고 싶어요. 동부에서 가본 곳은 뉴욕과 마이애미 뿐이라.. 분명 멋진 곳이 많을 텐데요.. ^^

글은 이전에 봤는데 댓글은 지금 다네요ㅎㅎ le reve멋지죠. O, Ka랑 그 세개봤는데 reve가 제일 현대적이어서 그런지 지나친 반복도 적고 둘의 장점을 잘 조합해서 만들어서 가장 좋더라고요. 그다음은 ka. o도 물론 엄청 좋지만 뒤로가면 조금은 질리는 느낌. 그리고보니 풋볼은 정작 못봤네요. 언젠가 언젠가 하다가ㅎㅎ 가끔은 미국이 그립기도 하네요.

참 이런 부탁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ㅠㅠ 큐레이팅에 여유가 있으시다면(최근 글이 눈에 띠게 줄어서인지 보팅도 예전보다 빨리 오는 느낌입니다ㅎㅎ) @anpigon님 추천드립니다. 모자라면 제자리 빼서 주셔도 됩니다ㅎㅎ (그러다 다시 자리나면 메모 잘 해두셨다가꼭 저도 넣어주시고요ㅋㅋ) 천하제일코딩대회^^ 때문에 아마 알고계시리라 생각하고요 상당히 정성스러우면서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쉽게 글 써주고 계십니다. 특히 아래와 같이 스팀잇에 여러 다른 이벤트를 위한 페이지도 만들어주고 계시고요. 그럼 감사합니다.

씽스팀: https://anpigon.github.io/singsteem/#/
(2차 대회개요: https://steemit.com/busy/@newbijohn/2-100)
스팀잇중고월드: https://kr-used.github.io/#/
(관련게시물: https://steemit.com/kr-used/@ukk/krused-1541510641976 )

@blockchainstudio님 항상 저의 글에 관심가지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를 대신해 다른분에게 부탁드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부담감도 작용합니다.ㅋ

앗 부담을 가지실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겠군요. 혹시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원래도 @joceo00님이 추천에 의해서 큐레이션 대상을 뽑기도 하셨던 것으로 알아서 추천해드린 것으로 좋게 생각해주세요ㅠㅠ 글도 약간 수정하긴 했는데 혹시 불편하시면 지금에라도 아예 삭제하겠습니다ㅠ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피곤님~ 홧팅~^^ 응원드립니다~!!

곰돌이가 @anpigon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8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1445번 $19.947을 보팅해서 $17.971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곰돌이가 @blockchainstudio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5을 보팅해서 $0.008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1443번 $19.918을 보팅해서 $17.954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사진들이 멋지기도 하지만 정말 다양한 걸 보니, 바쁘셨겠네요. 잠깐이라도 푹 휴식하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ㅎㅎ

사진만 보아도
얼마나 멋진 여행이었는지
알 수 있겠어요.
인물 사진이 없는게 아쉬운데요ㅎㅎ
덕분에 사진으로 저도 여행을 했습니다^^

일정이 좀 빡세서 몸은 지쳤지만,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멋진 여행이었어요. ^^

그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이군요 ㅋㅋ 사진 멋집니다

벨라지오를 이용하진 않았지만, 연결된 호텔을 이용해서 자주 지나쳤습니다. 벨라지오 호텔 그 자체가 멋지더라고요.

와우~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같은 코스로 한바퀴 돌았는데 또가고 싶네요
호텔은 벨라지오에서 자고 헬기 타고 그랜드 캐년 다녀와서 저녁에 오쑈 보면 너무 알차죠 ㅎㅎ

헬기타고 그랜드 캐년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댓글을 보고서 알았네요. ㅎㅎㅎ 전 차로 가서 일몰/일출 보고 캐년 근처에서 헬기를 탔어요. 베가스에서 헬기 탔으면 몸이 좀 더 편할 수 있었겠네요. ;;

다양한 곳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셨네요
Pier 39에 누워있는건 바다사자들인가 보죠?
미국 구경 잘 보았습니다^^

네 바다사자들입니다. 덩치는 큰데 엄청 귀여워요. ㅎㅎ

풋볼 진짜 재밌으셨을 거 같아요.
아직 풋볼 직관을 못해봐서 너무 부럽습니다. ; ㅁ;

풋볼 직관은 스릴있더라고요. ^^ 기회되면 꼭 해보세요~~

(╹◡╹)정말 가야할곳은 다 가신것 같네요~ ㅎㅎ 전 패리스호텔을 이용했었는데... 또가고 싶네요~

엄청 멋진 호텔에 계셨네요. ㅎㅎㅎ 베가스 방금 다녀온 거지만 또 가고 싶네요.

오오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마지막의 모 학교는 풋볼 맨날 진다는 소문이 사실인가요..

요즘 좀 잘 한다고 해서 응원했는데, 제가 응원하는 팀은 여지없이 지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