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650]한가로운 리조트 풍경…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주말에 저녁 한끼 정도는 솜씨 좋은 한 분이 요리를 해서 다같이 식사하는데요.
오늘은 야외 바베큐~
한쪽에서 고기를 굽고 한쪽에선 해물순두부를 얼큰하게 끓이고, 그 옆에선 여유롭게 수영을 하네요.
그냥 사진만 보면 리조트의 풍경같이 여유로워 보이고 좋으네요.
실로 이 건물도 내부가 오래된 것 빼고는 그리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만..살다보니 적응되서 괜찮은가 봐요.
어쨌든 또 한 주가, 11월이 지나가고 12월을 맞았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처음 맞이하는 겨울입니다.
와 . 여기는 이제 추워지고 있는데, 너무 부럽 습니다 !! ㅎㅎ
연말이라 한국이 더욱 그리우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