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임대 이벤트!
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4월 29일쯤에 글을 올려서 5월 1일부터 임대 개시하고 싶었으나 휴가때 노느라 정신이 팔려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임대 이벤트 #1
지난번 임대 이후 이런저런 피드백을 받아서 다시 생각해본 결과 기간과 임대량을 조정하는 게 낫다 판단하여 새로 기준을 잡게 되었습니다.
기간 : 임대일로부터 4주간
임대량 : 3000sp
대상 : 2명
자격 : 명성도 50 이상, 스팀파워(임대량 포함) 5000sp 이하
조건을 잡은 기준은
- 뉴비가 아닐 것(이는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돌고래 이상이 아닐 것(5000sp 이상 있으신 분들보다는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두 가지는 제 개인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제 파워 임대하는건데 제 기준이 맞는거죠!
...그렇겠죠?ㅎㅎ 뻔뻔하게 가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꽤 고민을 해보았는데도 임대된 파워의 사용법이나 임대해줄 사람을 어떻게 뽑을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뉴비 지원도, 자신이 맡은 분야 지원도 다 중요한 이유니까요.
그러므로 임대받은 파워의 사용은 자유입니다. 굳이 제 글에 보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대되는 스파량이 적지 않으므로 각자 나름대로 진중한 이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로 파워를 임대받는다면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에 대해 적어주시면 나름의 심사숙고 이후에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댓글에 적으신 내용이 어느 정도 합당해야 합니다.
ex) 글을 한 달에 한 번 올리시는 분이 매일 접속하여 글을 다 살펴보고 큐레이팅한다고 하시면 설득력이 좀 떨어지겠죠?
많은 분들의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임대 이벤트 #2
위의 임대 이벤트 #1과는 별개로 제가 개인적으로 참석하고 있는 kr-youth 소모임의 큐레이터도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어느 정도 유스 태그가 자리를 잡은 모습이지만, 저는 유스의 지속적인 성장이 스티밋 유저 유입과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 봅니다.
현재 스티밋은 거의 100만명 가까이 되는 많은 유저들이 있지만, 여전히 sns라고 하기엔 무거운 글이 많습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선뜻 스티밋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코인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거기서 뭘 쓰겠냐고 하는 사람이 몇 있었습니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실제로 sns를 많이 사용하는 2~30대 유저들의 유입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더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kr-youth 태그가 되었으면 좋겠고, 성공한다면 스티밋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스 태그 유저들은 대부분 보상 자체도 크지 않고, 솔직히 말하면 타 sns에 비해 편하게 소통할 유저도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스 태그에 대한 약간의 지원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쉽게 진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기간 : 미정
임대량 : 5000sp
대상 : 1명
자격 : kr-youth 태그 사용자,
가능하면 kr-youth 태그 대부분의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필요한 내용은 거의 다 적었으므로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에 보팅/리스팀은 필수는 아니지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로 일반 임대/유스 큐레이터 중 어느 쪽에 지원하실지 적어주시고
- 임대받은 파워로 무엇을 하실 건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 약 2~3일간 댓글로 지원을 받고, 다시 2~3일간 고민해본 후 다음주 중에 결과 발표 및 임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피드백을 더 주신다면 받을 의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착하고 좋은 임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스파를 임대받아서 저도 이제 이벤트를 할수 있었으면 하고 오늘 아침 생각에 젖어 있었습니다.
저는 심리상담가로서 살아왔기에 만약 제가 이벤트를 한다면 이런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하고 싶었습니다.
"자기사랑"...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랑의 기본이고 이는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그러므로 댓글에 몇줄 "오늘 나 자신이 ~것을 매우 잘 했기에 상을 주고 싶다. "
"두려움 극복 " ...자신이 크든 작든 두려움을 극복한 것을 나누고 보팅받기
"용서 " ....누군가를 용서하고 편안해진 이야기를 나누고 보팅받기
"생각하기" ...현대인들이 생각을 많이 안하죠 특히 이삼십대는 생각하는 법을 따로 배워야 할 정도입니다. 제가 그동안 상담하면서 보면..그래서 예를 들어, 사랑이란? 하는 키워드에 대한 대답을 하고 보팅받기...
생각 그리고 자기 치유, 그리고 긍정적 생각 키우기, 타인에 대한 사랑과 나눔...이런 것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보팅이벤트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작가로서 책을 내기도 했기에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한 이벤트도 생각해 볼것입니다.
kr-youyh도 좋고요. 그냥 임대도 모두 좋습니다. 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니까요.
위에것은 아침에 생각해 본것을 따로 정리없이 적은것인데요. 만약 임대를 받는다면 더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실행할 것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참여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지원의사를 한 번 남겨 봅니다!
일단 저는 kr-overseas/kr-usa 글을 매일 큐레이팅해서 포스팅하고 있고, 그 글중에서 글을 쓴 노력이나 질에 비해서 덜 알려진 글들을 매일 1개 이상 리스팀하고 있습니다. 너무 작은 액수지만 원고료라고 생각하고 거의 모든 글들에 보팅도 하고 있구요. 스팀 파워를 임대를 받게 된다면 조금 더 보팅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ksc님의 임대를 받게 되면 좀 더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스팀 파워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아 물론 제가 큐레이팅 하는 태그 말고도 kr-travel이나 사진 태그에도 관심이 많은데, 요즘은 글이 그리 많이 올라오는 것 같지 않아서 kr 태그에 올라오는 글들에도 열심히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평가된 양질의 글을 열심히 많이 발굴해서 스팀파워를 좀 더 키워서 자리 잡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좋은 활동을 해주실 것 같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제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성공적인 이벤트가 될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태그 #imdae로 수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추천도 가능하면 이분 추천합니다.
뉴비들이나 다른분들 두루두루 챙기시는분입니다.
저는.. 2명의 자리가있지만 kr- youth가 처음 생길때부터 있었던 멤버였기도 하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스티미언으로써 kr- youth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ksc님의 말씀처럼 너무 무겁기만 한 글이 아닌 주로 가벼운 포스팅을 하기때문에 제가 그 후보로서 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대받은 파워로는 큐레이터의 목적에 맞게 kr-youth태그를 지금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20~30대의 유입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첨인사드립니다. @dailypro
임대이벤트#1에 지원합니다.
오늘로 [무한댓글보팅100%]_금손 한 번 해보자 이벤트 34회차 입니다. 최근 하루 2회 포스팅중입니다.
뉴비 지원 목적으로 댓글 모두에 제가 유상임대한 스파를 가지고 얼마안되지만 모두 보팅을 드리고 있습니다.
스팀잇 댓글부분 2위까지 기록했었습니다. 링크클릭
댓글이 평소 300~400개 가량이고 참여자는 보통 30~40여분 정도입니다.
소중한 댓글이기에 0.005 이상은 찍어드릴려고 합니다.
참여자가 계속 늘고 있어 스팀파워가 다음날 시작하면 90%를 넘질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P임대해주신다면 소중히 감사히 나누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약소하지만 kr-dlive 태그를 지원하고있어서 저는 kr-youth 관리까지는 힘들 것 같아요. youth에 능력자들 많으니 좋으신분 나타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0스팀정도만 임대받아보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스팀파워가 5천 좀 안되네요 ㅎㅎ 좋으신분들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임대 받은 스파가 기간 종료로 회수되었는데 살며시 일반 임대 신청해봅니다!
(임대가 사라진 제 파워는 현재 57.808 네요 ㅎㅎ;)
임대 받는 파워로는 특별한 건 없구.. 임대 받은 김에 그동안 안쓰고 리스트에만 적어놨던 소재들을 하나씩 풀고 다른 분들 보팅도 눌러주는 등 소소하게 사용할 생각입니다.
럭키2님이 임대해주신 200 SP로도 한달간 정말 잘 썼는데 3000 SP 나 있으면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3000 SP 는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큰 욕심은 없습니다.
제 지난 한달간의 도넛입니다. ㅇㅅㅇ
참고가 될까 하여 넣어봅니다.
일반 임대 신청합니다.
지금까지 스티밋 활동 10개월째인데도, 임대를 한 번도 받아보지를 못했거든요. 저도 임대를 한 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하루에 포스팅 2개와 커뮤니티 활동을 하루에 기본 4시간 이상씩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만도 평균적으로 댓글 달아주고 보팅해주는 것만 해도 최소 150~200명선 정도입니다. 그 대상은 주로 명성도 60이하의 뉴비들 중심이구요. 저에게 임대를 해주시면 신규 뉴비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저는 양목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임대 1번 이벤트에 참여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상임대에 신청하게된 @hopeingyu입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이제 3개월차로 이제는 어느 정도 뉴비에서는 벗어났다는 생각이듭니다.
처음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접근성이 높아 소통이 원활하고 자신이 쓴 소중한 글로 돈까지 벌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어떻게 이런 좋은 곳이 있을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초기 생각일 뿐이고 활동을 하면 할수록 조금씩 스팀잇의 단점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무조건 더 안좋다고 생각한 것은 잘못된 생각이더군요
그 중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점은 글의 노출성이 너무 약하다는 점입니다. 스팀잇 가입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kr태그 이용자는 늘어날 것이며 그로인해 이미 많이 활동하신분들이 아닌 뉴비분들은 몇분도 되지않아 노출이 되지않게됩니다 팔로워도 별로없기에 그 짧은 몇분에 모든 것을 걸어야하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생존률이 매우 낮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시작하신분들을 보면 이미 80~90프로가 활동을 그만두셨더군요 그만큼 짧은 시간안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제목과 내용이아니면 아무런 관심을 못받게 되는 것입니다.
활동을 하다보면 독특하거나 신기하거나 이목을 끌만한 소재는 아니지만 글솜씨가 좋다거나 삶에 도움이되는 글인데 왜 이렇게 관심이 없을까 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이 무상임대에 당첨이된다면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분을 모집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아닌 남들의 추천으로 말입니다.(그래야 좀 더 객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리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한두분 정도는 그 글의 가치를 아까워하는 분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3000스파가 많다면 많지만 적다면 적다고 할 수 있는 양입니다 목적을 좁히지 않고 그날에 따라 다른 큐레이팅을 한다면 그저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고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풀보팅할 수 있는 10회에 맞춰 10명을 뽑아 4주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뉴비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최소 1개월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사이에 팔로워분들도 늘고 글의 가치를 알아보시는 분들을 통해서 이 지원을 졸업하더라도 활발하게 활동하실 수 있는 것이죠
스팀잇이 질적으로 더욱 뛰어난 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상당히 좋은 글을 씀에도 불구하고 떠나시는 분들을 보고 너무 아쉬웠던 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분들이 힘을 얻을 수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ksc님! 글을 읽어보고 1번과 2번 중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2번으로 신청해보겠습니다.
현재 시안님께 1000스파 정도를 한달간 유상임대를 받았습니다.
저의 포스팅 [일기] 첫 유상임대를 받다 + 잡담 중 '활용 예정' 파트를 보면, kr-youth 최신글들에 꾸준히 제 50% 보팅인 0.07 에서 0.1 달러정도의 보팅을 할 계획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임대를 받은후 풀보팅시 0.22~0.28 정도 보팅이 찍힙니다)
보팅금액을 위와같이 정한 이유는 풀보팅을 하게될 경우 유스에 올라오는 모든 글에 보팅이 불가능할거 같았고, 저같은 비교적 약한 스팀파워를 가진 큐레이터라도 유스 태그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소한 0.07~0.1 정도의 보팅을 해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실제적으로 임대를 받은 다음날, 최신 유스글들을 모두 읽어보고, 보팅을 진행했으나 낮은 스팀파워로 인해서 보팅파워는 금방 60%로 내려가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계속 회복중입니다. 이를 계기로 유스 큐레이터로서 스팀파워 유상 및 무상임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임대를 받게된다면, 많은 스티미언분들이 하시는것처럼 유스 태그에 작성된 좋은글들에 최저보상 지원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꼭 무거운 글들이 아니더라도, 유스가 올리는 일상글이나 다양한 주제의 글들에도 가능한 지원(support) 하여, 20대가 보다 빠르게 적응하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첫 밋업을 주최한 @hopeingyu 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다음 밋업은 제가 일하는 곳에서 주최해볼가 합니다. 아직 20대이고 금전적인 여유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았던 인센티브 쿠폰들을 모두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의 포스팅 [kr-youth] 첫밋업 후기와 방향성 (차후 밋업) 의 마지막 파트를 보시면, 제가 앞으로 계획하는 유스 밋업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kr-youth 태그가 기존의 kr 스티미언분들과의 분리가 아닌, SNS 의 꼭 필요한 20대 유입 및 활성화를 위하여 만들어진 태그인만큼,
다른 유명하신 스티미언분들, 20대에게 인생의 멘토, 그리고 스팀잇 라이프의 멘토가 될 수 있는 분들께 요청하여 함께 밋업을 진행해볼가 합니다. 다양한 스티미언분들과 유스멤버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친해지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그런 kr + kr-youth 에 융합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임대를 받게된다면, 스티미언분들과 유스멤버들의 연합을 위해 보팅을 사용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확정이 되지않았기에,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고 도움을 얻어가며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또한, 20대 및 다양한 연령층의 유입은 SNS 인 스팀잇의 가치를 높이게 됩니다. 현재 제 20대 지인들에게 스팀잇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밑 사진처럼 몇 분들은 오늘 스팀잇에 가입하고 승인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쉬운 원리로 오늘 가입한 제 지인분이 스팀잇에 적응을 끝마치면,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를 하고, 이는 연쇄작용으로 20대들의 유입을 불러올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스팀잇은 기존의 다른 SNS 보다 가상화폐에 개념이 섞여있기에 훨씬 복잡하고, 진입장벽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도중에 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변화가 빠른 20대들은 더 쉽게 포기할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이들의 진입 및 적응을 돕기위해, 유스 큐레이터로서 또는 kr-join 큐레이터로서 임대를 받게된다면 적극 활동해 볼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지하듯이, SNS 의 성격이 짙은 스팀잇은 연령대가 다양할수록, 더 많은 주제들의 글이 실릴수록, 변화에 빠른 적응력을 가진 20대들의 유입이 많을수록 더 가치가 성장할것입니다.
제가 임대를 받게된다면, 단지 kr-youth 큐레이터로서가 아닌, 궁극적으로 스팀잇의 성장 및 가치증대를 위한 유스 큐레이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보겠습니다.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있으며, 진행하는 사업때문이라도 인터넷에 항상 접속해있어야 합니다. 또한, 실제적으로 학교를 가는 등 큰 제약이 없고, 비교적 자유롭기에 큐레이터로서 스팀잇에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작성하다보니 글이 어그로처럼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만약 임대받게된다면, 책임감을 다해 진행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스파 나눔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심스레 일반으로 신청해봅니다.
저는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두어 시간을 스팀잇 활동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글을 준비하는 데 1시간. 큐레이팅하는 데 한 시간 정도.
제 관심 분야는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폭이 좀 넓습니다. 스팀잇 하기 전부터 책을 몇 권 낸 적이 있습니다.
이 곳에 연재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주제별로 돌아가며 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넘는 새로운 세상, 몸과 마음 건강, 기본소득, 디지털리즘, 자녀교육, 글쓰기, 건강한 생활 습관....
제가 스팀잇 활동에 무게를 더 두는 건
보상보다
커뮤니티 성장이거든요.
커뮤니티만 성장을 제대로 한다면 다양한 기회가 열릴 거라고 봅니다.
그동안 두 번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했지만
여전히 스파가 부족하여 큐레이팅 하는 데 조금 한계를 느꼈습니다.
임대를 받게 되면 큐레이팅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특히 뉴비 가운데서도 kr-join쪽을 잘 살피겠습니다.
내용적으로 저는 되도록 암호화폐보다는(이 쪽은 워낙 많이 활성화 되었기에)
뉴비들이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올리는 데 지원을 많이 할 생각입니다.
만일 이벤트를 연다면
-공을 많이 들인 글인데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페이아웃된 글을 되살린다거나(
@floridasnail님이 오래도록 해온 촛불 잔치 형식인데 이제 본인이 더 이상 진행을 안 한다고 하네요.)
-나눔이나 성장 자아실현에 관한 내용을 많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일반으로 신청하지만
청년들을 위해 기본 소득에 대한 논의도 꾸준히 이어갈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본소득은 나라단위를 넘어 인류적인 기본소득이 가능하다는 걸
이 곳 스팀잇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거든요.
이와 관련해서도 꾸준히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만일 제게 스파 임대가 주어지면 진행하면서
지금보다 고민을 더 발전시켜갈까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