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썼던 글로 만든 전자책 -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고' (30명 페이백 이벤트)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고
책 간단소개
글쓴사람 소개
“좋아하는 일을 하며 밥도 먹고 행복하고 싶은, 퇴사 준비생입니다.”
미대 나와 각종 열정페이를 거쳐 지금은 5년 차 현직 디자이너.
하는 일은 GUI(Graphic User Interface) 디자인, 쉽게 말하면 앱 디자인 같은 것을 합니다.
언젠가 회사를 그만두고 좋아하는 일 하며 밥도 먹고 행복해보겠다고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책소개
좋아하는 일 하며 밥 먹고 살기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고 있는 사람의 기록
2호선 만원 지하철에 갇힌 것처럼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도 없고 도망칠 수도 없는 날 들속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탈선하기로 했습니다.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일 하며 밥 먹고 살기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퇴사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며 부닥쳐 보는 사람의 기록입니다.
프롤로그
“남들이 다 당연한 듯 다니고 있는 회사를 다니는 게 불행해지면, 난 뭘 해야 하지?
하고 싶은 대로 실컷, 좋아하는 것을 맘껏 하며 살아갈 수 없을까?”
고등학교 졸업, 미대 입시, 대학교 입학, 과제, 밤샘, 공모전, 스펙, 인턴... 앞만 보고 달렸다 다다다다다다다. 잘하지는 못해도 늘 최선을 다했다. 뒤돌아보니 그 무턱대고 한 ‘최선’이 문제였던 것 같다. 내가 정한 최선이 아닌 사회가 정한 ‘최선'을 위해 달렸던 것 말이다. 그렇게 열심히 뛰다가 한 번 크게 넘어져 2주간 침대에 누워있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나.. 무엇을 위해 살고 있었던 걸까..?”
2호선 만원 지하철에 갇힌 것처럼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도 없고 도망칠 수도 없는 날 들속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탈선하기로 했습니다. 인생 최대 난제, 좋아하는 일 하며 밥 먹고 살기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퇴사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며 부닥쳐 보는 사람의 기록입니다. 엄청난 퇴사준비 노하우를 기대하셨다면 책장을 일치감치 덮으셔도 좋습니다.
책 구매링크
스팁샵 만들어주신 세계님께 (@segyepark) 감사드립니다..!!
스팀샵에서 구매하신 선착순 30명 페이백 해드리겠습니다! :-)
- 스팀샵 : https://tool.steem.world/Shop
- 리디북스 : https://ridibooks.com/books/2353000049
- 교보문고 :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180603120&orderClick=LAN&Kc=
- 예스24 : http://www.yes24.com/24/Goods/61389377?Acode=101
- 북이오(Bukio) : https://buk.io/@ka1547
*북이오에서 구매하시면 따로 뷰어를 설치하지 않으시고 웹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 보는법
-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은 푼 후 전자책 뷰어에서 보시면 됩니다.
- IOS : ibook 추천
- Window : 뷰포터 이펍3 PC 뷰어 추천합니다.
제 전자책으로 인해
- 제가 했으니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책을 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스팀잇에 쓰는 글로 시작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아이디어, 생각 등을 연재 > 스팀잇 유저들과 피드백 주고받으며 원고로 발전시켜서 > 전자책으로 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가 함께 전자책 제작한 솔나무님께 (@solnamu) 먼저 책에 대한 제안을 하시고 피드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다가도, 아무도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공존합니다ㅋㅋㅋ 이 소개글을 쓰면서도 쑥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몇 번이나 얼굴을 붉혔습니다. 분명한건 적은분량이지만 책으로 펴내면서 지난 몇 년간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이 제 안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와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나갈지에 대한 다짐 같은 것도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제가 맞춤법을 참 많이 틀리고 있었다는 것도요ㅋㅋㅋ 그리고 한 바탕 쏟아내고 나니 다시 무언가 담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함께 제작한 솔나무님께도 (@solnamu)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스텝으로는
우선 전자책을 마무리 짓고나서야 책 쓰는 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책 2~3권 정도를 읽고 있는데, 생각이 모이면 축약한 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짧게 티져를 하자면, ‘문학작품을 꿈꾸는게 아니라면, 누구나 책 쓸 수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해당 전자책을 저희 북이오에서도 서비스하고 싶습니다. 스팀과 연결하는 막바지 중입니다. 연락처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수님, 같이 작업한 솔나무님과 연락드리겠습니다 :-)
읽다가 이 글에 울컥했습니다.
그 썩은 사과가 어떻게 만들어졌냐 하면, 아랫사람이 줄줄이 그만두어도 윗사람의 잘못을 추궁하지 않는 것에서, 더 나아질 수 있음에도 덮어두고 모른 체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문제가 생기면 ‘을’ 측의 담당자에게 문제를 떠넘기는 갑을문화에서 만들어졌다.
제가 특히 먹먹하게 적었던 부분이네요ㅎㅎ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백 신청은 요기로
페이백 신청 부담없이 댓글로 달아주세요!! :-)
아놔... @kyunga님! 신청안했는데 책값 돌려주기 있기없기? 소액보팅에 만족하기 있기 없기?
처음에 몇 몇 분이 거절하기 시작하시더니 아무도 신청을 안하셔서ㅋㅋ 제가 알아서 돌려드렸습니다!ㅋㅋㅋ
스팀글 모아 전자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본받고 싶네요.
종이책으로까지 나아가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완전 멋져용~ ^^
멋집니다. 축하의 마음으로 풀봇 드립니다.^^
요호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봇도 감사해요ㅎㅎ
저도 보러 가보겠습니다!! ㅎㅎ
구매했습니다!! 전자책이라서 보기더 편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
피넛님 감사합니다...!!!! (2)
너무 좋네요. 얼른 가서 구매, 한숨에 다 읽었습니다.
단절된 형태로 포스팅을 확인하던 경험과는 다르네요.
조금 더 이해하게 되고 더 소통하고 싶어졌습니다.
(요즘은 시큰거리지는 않으실 지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
요즘은 다 비워냈더니 좀 편해진 것 같아요ㅎㅎ
감사하고, 자주 뵈어요 :-)
(3)
리디북스, 교보문고보다 스팀샵이 더 편한 걸 보면 스티미언이 다 됐나 봅니다ㅠㅠ 저도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사람하고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요. 페이백은 양보해봅니다 :) 잘 읽을게요!
이 정도 홍보는 괜찮겠지요? 못 참고 PC로 먼저 읽어봐요 ㅎㅎ
나루님 감사합니다ㅠ 참..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ㅠ
1스달이 안아까운 내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경아님을 가까이에서 엿본 것 같아요. 제 기분이지만, 왠지 경아님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드네요. 많이 공감됐고, 그래서 위로가 됐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경아님을 가까이에서 엿본 것 같아요. 제 기분이지만, 왠지 경아님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드네요. 많이 공감됐고, 그래서 위로가 됐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ㅠ 감동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감사해요!!
이건 사야해!! 저도 페이백이벤트는 다른분에게 양보하겠습니다 ㅋㅋ
제라피님 감사해여!!! 양보도 감사합니다ㅠ
거참..오늘은 머리가 저절로 수그리게되는 날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