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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사랑한 악당들 : <대부>-돈 비토 꼴레오네(3) - 돈 꼴레오네의 '협상의 '룰''

in #kr6 years ago

용서란 내면에 용서로 인해 포기할 수 있는 것들을 감당할 수 있을만한 그릇이 있을 때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그만한 그릇은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