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시] 설중매화와 명인군자
설중매화와 명인군자
雨風(우풍)을 맞지 않고 피는 꽃 어디 있으랴
이 世上(세상) 아름답고 어여쁜 어떤 꽃들도
春三月(춘삼월) 꽃샘바람에 꽃잎은 피었으리라
梅花(매화)는 우풍 맞고 雪中(설중)에서 피어났으니
꽃잎이 피기 전에는 寒風(한풍)에 떨었으리
봄날에 雪中梅花(설중매화)는 꽃들 중에 꽃이니라
苦生(고생)과 勞力(노력) 없는 성공함이 어디 있으랴
세상에 名譽(명예) 얻고 有名(유명)해진 偉人(위인)들도
젊어서 螢雪之功(형설지공)을 하여서 성공했으리라
名人(명인)은 고생 중에 노력하여 成功(성공)했으니
성공을 하기 전에는 金子塔(금자탑)을 쌓았으리
세상에 名人君子(명인군자)는 사람 중에 사람이라.
몇 달간 쉬었더니 좀 낮설고 어쩡정 합니다. ㅋㅋㅋ
앞으로 자주 와서 글도 쓰고 눈팅 보팅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많이 성원 하여 주시고 독자들의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