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군밤

in #kr4 days ago

직장동료가 늘 맛있는 걸 사와서 차와 함께 대접을 해 준다. 다들 모여서 열받은 이야기도 하고, 쓸데 없는 너스레들을 떨며 티타임을 보내는 시간들. 참 쓸데없는 시간같지만 사실은 하루하루 일상의 동력.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직장생활이 참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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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좋으면 힘든 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