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마을 포스팅 노하우 대잔치 Steemit village posting know-how festival
몇달 전 밋업에서 @leesunmoo 님이 갑자기 절 불러세워놓고 이런 주문을 했었죠.
'타타님은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포스팅만으로 스팀잇에 안착한 경우이신데...그 비결을 말씀해주삼...'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요. 아...그 날 선무님 첨 뵈었는데...그립네요.
저도 최근에는 첨으로 파워업을 해봤습니다. 조오금 ^^
하지만 명성도 64.9까지는 스팀 사보진 못했죠.
맞아요. 포스팅입니다. 더구나 지금 이 시절은...................진짜진짜 포스팅의 시대입니다.
Now is the time of posting ....................
스달이 12,000원을 지켜주고있는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곧 2만원 넘어간다고 봅니다만...^^
스달아~아빠랑 가즈아~!!!
그런데.....그냥 막 포스팅할까요? 길 가다가 꽃이 예뻐서 찍어 올리고...점심 갈비 뜯었다고 올리고...올릴게 열라 없다고 투정대며 올리고...이러기만 하면 스달이 쌓일까요? 그렇게 하루 열 포스팅? 포스팅당 1$만 쌓여도 10스달? 와우!!
ㅎㅎㅎ
아마 그래도 쌓이긴 할겁니다마는....날마다 장날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같이 스팀스달이 좋아지는 추세에 내년 봄이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What is going to happen next spring when the trend of steem is getting better now?
선...수...입...장...!!!
어이~ 글쓰면 돈퍼주는 마을이 있다네!
그래? 가즈아~~~~~~~~~~~~~~~~~~~~~~~~~~~~~!!!!
유수한 블로거들이 대거 들어올 것이 불을 보듯 훤합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나 다음에선 돈을 못벌었을지라도 콘텐츠 끝내주는 친구들 정말 서울스팀파크에사는 미생물처럼 많을겁니다.
그들이..몰려 옵니다!
A lot of prominent bloggers will come in as they look at the fire.
그 때-길가다 커피 한잔 마신거 찍은 사진 올리고...이런거로 승부가 될까요?
우리 처남댁이 그린 그림이랍니다...라고 하나 올리면 누가 보팅해줄까요?
@sochul 님 가훈마따나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여태까진 뭘 올려도 서로가 기꺼이 웃으며 봐주는 ...인정이 넘치는 양촌리마을이었다면 앞으로는 프로들이 저마다 깃발을 올리는 스티밋신도시가 될 것인데...
당신은 무엇으로 자신의 간판을 거시렵니까?
오늘 @megaspore 님께서 포스팅에 대한 글을 올리신걸 봤는데...자신은 특별한 콘텐츠가 없다고 겸손하신걸 봤어요. 저는 그렇게 안봅니다. 그분은 대단한 콘텐츠가 있고 기량이 있어요.
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your sign?
지금 너무나 좋은 기회가 우리 모두에게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의 원주민으로써(^^) 서로의 노하우를 나눌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뭐 엄청난 비결같은것은 아니어도 좋겠죠?
뻘글은 요렇게 쓰면 되더라구요? ㅎ 라던지...사진포스팅에서는 어떤 점을 중시할지..라던지..먹스팀에서는...코인관련글에서는...그외에도 일상...육아...시..소설..수필..그림..툰..어떤 분야든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포스팅에 대한 각자의 노하우를.....................나눠주시겠어요?
자자...뭐 좀 먹어가며 이야기 나눌까요?
Would you please share your know-how on posting with .....................?
글쓰는 능력이 되는 분이 계시고
사진을 잘 찍는 분도 계시고
책을 잘 설명해주는 분들도 계시죠.
참! 블럭체인에 대해 잘 아시고 설명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하지만..저처럼
특별하고 특정한 전문이 없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단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지치지 않고
이곳에 일기를 쓰는 심정으로 글을 쓰면 됩니다.
일기는.. 능력의 문제가 아닌
끈기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지금도
스팀잇에 저만의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오오오!!! 일기를 쓰듯이-! 참 쉽고 명쾌합니다. 맞아요. 우리가 삶을 돌아보면 그때 끈기있게 그걸 계속 붙잡았더라면 지금쯤.....하는 일들이 참 많죠! 고맙습니다. 소철님! 이 공간이 확 밝아지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란 가훈 이외에 또 하나 믿는 말이
'Simple is Best'
인지라 ^^
제 글쓰기는 간단합니다 바로 '일기처럼 ' ^^
오늘 좋은 주제로 포스팅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타타님!
저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
넵! 일기처럼!!!
이것저것 일상의 이야기들을 일정한 주제없이 적고 있으면서, "나도 다른분들 처럼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써나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또는 "아...나도 타타님같으신 분들 처럼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그러지도 않네요. ^^
결국엔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묵묵히 적어가는 것이 가장 큰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설령 지금의 저처럼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꾸준히 적는 다면, 그것도 좋을 겁니다.
수익이 목적이라면, 앞서 언급한대로, 좋아하고, 하고 싶고, 또는 잘 하는 것에 조금의 전문성을 더 한다면, 분명,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정보를 나누고, 그 분야의 주요인물로 또는 주요 블러거로 주목 받게 되지 않을 까싶습니다.
이는 지금의 다른 온라인 채널을 봐도같은 방식의 흐름을 보입니다.
포스팅 노하우.. @megaspore 님 말씀 대로, 무엇이 되엇든 그 기본은 꾸준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하고 싶고, 할수 있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면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후~ 지금까지 제가 쓴 댓글 중 가장 깁니다. ^^ (기록 갱신 오예~)
기록 갱신 축하합니다.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댓글입니다.ㅎㅎㅎ
네! 꾸준함! 그러다 보면 자꾸 수익도 기록경신이 이뤄질거예요! ㅎ
와... 소름돋는 글 잘봤습니다 리스팀하고 1년은 간직하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홍님 리스팀 고마워요. 자주 교류하고 지내요.^^
타타님 포스팅은 찬찬히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역시 짱!!
톡톡님! 고마워요. &....포스팅에 대한 노하우나..아니면 생각 한자락 올려주세요. 뉴비들이 볼거에요.
전 글쓰기에 재주가 없는지라 일상의 잡글이나 쓰면서 용돈벌이나 할려구요. ㅎㅎㅎ
프로들이 유입되어 스팀(스달) 가격을 올려주면 그걸로 되었다 생각하렵니다. ㅎㅎ
그것도 충분히 노하우라고 봐요.^^ 고맙습니다.
저는 바둑을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비인기종목이지만 나름대로 특성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멋진 아이디어네요! 저도 한국기원 원생이었답니다.^^
저는 원생은 아니었지만 바둑학과를 졸업했답니다. 바둑계 선배님을 여기서 뵙네요! !
와! 명지대 나오신건가요? 반가워요. ㅎ
바둑....유익한 포스팅 기대할게요.
저도 이런 생각을 항상 하고있는데 잘풀어서 써주셨네요!!ㅋㅋ지금은 kr유저가 엄청많지는 않지만 최근 급격히 많아지더라구요!! 이제 포스팅의 질을 높이고 각 계정의 성격을 띄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계정이 페이스북 페이지처럼 한 주제를 전문적으로 포스팅하면 새로운 유저들이 왔을 때, 저희를 반겨주지 않을까요...?ㅎㅎ
포스팅의 질...중요하다고 봅니다. 테그의 분류라던가 각자의 블로그의 특징! 굿! 좋으네요. 홍열님 고마워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리스팀합니다ㅎㅎ
고마워요 욱사마님!^^
오늘도 그림이 멋스럽습니다!
저도 일상글, 먹스팀을 제일 많이 올리는 것같습니다~
저도 노하우 얻고싶네요 ㅠㅠ 포스팅 수는 많아지지만 보팅은 그저그래요~ 댓글도 ㅠㅠ ....
지금도 달려가서 카메라 저지르신거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친구 많이 사귀시고 댓글 달고 하시다 보면 그물이 형성될거에요. 희재님 글 좋아요!
저질럿죠...ㅎㅎ 낼 배송올것같아 기대중입니다!
글좋다고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여러 SNS를 하지만 사진이나 글이나 어떤 것이라도 특정한 주제가 있거나 형태가 있어야만 사람들이 호응을 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저는 어디서도 저만이 만들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지 못 하고 있더라고요. 다르게 말 하면 저는 제가 쓰는 글이나 사진으로 그 어떤 가치 창출도 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꼭 돈이 아니더라도요. 그래서 나는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를요. 아직도 저는 고민을 하고 있고 답은 못 찾았습니다. 스팀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타타님도 화이팅입니다.
아가님이 가지신 그 고민! 정말 긴요하다고 봅니다. 당장 선명한 답이 나오는건 아니더라도 향상의 길을 향해 가는 과정일거거든요. 오래 함께 하며 대화 나누기로 해요.^^
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쭉 가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