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이용한 새로운 시장: 토큰 큐레이션 마켓이 온다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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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만든 새로운 시장, 큐레이션 토큰 마켓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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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네이버 카페를 만들때 카페 이름 그리고 카페 설명.. 뭐 이정도면 카페 하나를 만들 수 있다. 네이버 카페안에는 컨텐츠 생산자 와그 컨텐츠를 사용하는 소비자 이 2 부류를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이용한 토큰 큐레이션 마켓은 토큰 홀더라는 한가지 요소가 더 들어간다. 컨텐츠 생산자, 컨텐츠 소비자, 토큰 홀더 이다.

왜 토큰 홀더가 필요하고 중요한 것일까? 바로 그 토큰 홀더들이 정부이기 때문이다. 즉 개개인이 모두 네이버가 되는것이다. 즉, 토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치 참여 권한을 부여해준다. 왜 기존에 있는 네이버가 있는데 블록체인을 이용한 마켓이 더 대단하냐고 묻는다면 토큰 큐레이션 마켓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수익은 정부가 가져가는것이 아닌 컨텐츠 생산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탈중앙화다. 마치 스팀잇에서 작가가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받는것과 같은 원리이다.


현재 우리는 어떠한 플렛폼을 이용하고 있을까?

유튜브와 페이스북.png

유튜브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들은 유튜브 비디오 컨텐츠로 돈을 벌지는 않는다. 소비자가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예 해당 상품을 홍보해주는 비디오는 예외이다. 즉,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들은 흥미로운 컨텐츠에 달린 광고로 돈을 벌고 있다. 구글 주주들 또한 유튜브 광고로 발생하는 돈의 일부를 때먹고있다. 컨텐츠 제작자들로 인해 발생한 광고 수입을 제작자들과 구글주주들이 나눠먹고 있다. 여기서 구글의 역할은 컨텐츠 제작자들이 더욱 좋은 컨텐츠를 만들도록 장려하는것이다. 거기다 구글의 주식은 계속 상승하니.. 꿩 먹고 알먹기다.

스팀잇

스팀잇을 이용하는 컨텐츠 제작자들은 컨텐츠 그 자체로 돈을 벌고 있다. 광고가 생기면 그건 순전히 컨텐츠 제작자의 몫이다. 스팀 홀더들은 스팀의 가치 상승과 스스로 컨텐츠 제작자가되어 돈을 벌거나 이자를 받아 돈을 번다.

네이버 중고나라 (유튜브 보다 작은 범위)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많은 물건들이 팔리고 광고들이 달린다. 여기서 카페 운영자들 즉 컨텐츠 제작자가 얻는 수익은 수입은 오로지 광고다 , 솔직히 말하면 공동구매 같은것도 있긴하다. 중고나라에서 사고 팔리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컨텐츠 제작자가 어떠한 수입도 챙기지 못한다. 네이버도 중고나라에서는 어떠한 수익도 챙기지 못한다. 그저 트래픽이 늘어나 네이버 자체가 돈을 벌뿐이다.

네이버 > 카페 > 카페 이용자

토큰 큐래이션 마켓

토큰 큐레이션 마켓에선 토큰을 기반으로한 플렛폼들안에 컨텐츠 제작자들이 컨텐츠를 만들고 소비자들이 이용하게 만든 구조다.광고도 나오고 에어비앤비처럼 직접적으로 서비스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수익분배는? 토큰 홀더들이 자신의 플렛폼 구조에 맞게 인센티브나 수익구조를 결정한다. 네이버와 같은 정부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그 카페의 이해당사자들이 모든걸 결정한다.

토큰 홀더 > 플렛폼 > 플렛폼 이용자.



다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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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와 다른점은
  • 유튜브는 동영상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이다. 토큰 큐레이션 마켓은 차라리 구글이라고 보는게 더 현명해보인다. 구글위에 유튜브 그리고 G MAIL 등 여러 플렛폼들이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내가 그 플렛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으면 그저 토큰을 사서 그 플렛폼에 토큰만 넣으면된다. 주식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가장 큰 다른점은 내가 이사회에 참여하기 위해 다량의 주식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없어진다. 소수의 개미도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 할 수 있게 된다. 이게 가장 멋진 부분 같다.

  • 어떠한 결정을 내릴까? 네이버와 비교하면
  • 플렛폼을 새로 만들때 의사결정이 정부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닌 토큰을 가지고 있는 모든 토큰 홀더들의 의해 결정된다.
    -> 네이버에 카페를 등록할때 카페를 등록 시킬지 말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토큰홀더들이 결정을 내림

    플렛폼이 만들어지고 난후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의사결정 또한 그 플렛폼에 토큰을 스테이킹한 개인들의 의해 결정된다. -> 카페가 만들어 지고 난후 이 카페에 토큰을 스테이킹 한사람들이 카페의 수익구조 인센티브 등의 결정을 내림

  • 스팀잇과 다른점
  • 스팀잇은 대부분 주주가 컨텐츠 제작자가 된다. 내가 느낀바는 그렇다. 스팀파워가 많을 수록 자신의 글을 홍보할 수단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 있는 모두가 느낄것이다. 결국 돈의 문제라는걸.. 이걸 부정하지 않는다. 난 고래들의 셀프보팅도 찬성이다. 자신의 돈이니까. 현질했는데 다른사람들과 같으면 누가 현질을 하겠는가..

    예전에 고래들이 @minnowbooster과 같은 부스팅폴들 없애자고 하는것에 좀 거부감을 느꼇다. 안좋은 글에 부스팅을 해서 돈을 계속 벌고 있다는 논리이다. 뭐 글의 가치에 따라 보상을 받아야한다 뭐다 스팀잇의 가치 를 들먹이며 말을하는데...결국 그 고래의 글 조차 보상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아 보였다. 정말로 가치가 있는 글의 홍보 기회도 없애버리는 거니까... 그냥 난 그 이중성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난 현재 스팀잇은 글의 가치에 따라서가아닌 돈의 힘에 의해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컨텐츠를 떠나 고래가 많은 보상을 가져가는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길 뿐이다. 그렇지만 토큰 큐레이션 마켓은 완전한 능력주의 시장이다. 토큰이 많다고 그 플렛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 사람이 없다고해서 내가 볼 수 있는 이득이 사라지지도 않는다. 토큰 홀더가 괜히 뭔가 해보겠다고 힘을 이용 했다간 사람들이 토큰을 팔아 자신의 토큰의 가치 까지 내려버릴테니까... 자신이 능력이 없다면 능력있는 사람을 모셔오기 위한 정치를 할 수 밖에없다.


    토큰 큐레이션 마켓에서의 용도와 다른 코인들의 용도

    토큰 큐레이션 마켓에서 토큰 홀더들은 어떠한 배당도 받지 못한다. 채굴을 해서 노드를 운영해주는것도 아니고 셀프보팅을 해서 스팀을 더 얻을 수 있는것도 아니다.. 즉, 토큰이 많다고해서 돈을 더 많이 버는것이 아니다. 즉 네이버 주식을 산다고 한들 배당이 없는것과 마찬가지이다. 그저 토큰이 많으면 토큰가격이 내려가면 좆되는거고 올라가면 대박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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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토큰의 용도는?

    정치에 참여하기 위한 용도다. 그 외에는 없다.


    토큰 홀더들은 뭘 해야하지?

    플렛폼이 잘 굴러가고 컨텐츠 제작자가 열심히 컨텐츠를 찍어낼 수 있게 서포트 해주면 된다.


    수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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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의 가치상승이다

    아, 다른방법도 있다

    이건 토큰 홀더들의 재량이다. 바로 플렛폼 안에서 토큰 홀더들을 위한 내규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중고나라를 토큰 큐레이션 마켓에 올리면 거래되는 트렉젝션의 거래대금에 따라 0.0001%를 토큰 홀더에게 분배한다' 라는 내규를 만들 수 있다.

    현시점 완벽한 PoS를 하고 있는 퀀텀의 예를 들면 퀀텀 DApp을 사용하면 퀀텀 홀더에게 노드작성의 수고비로 퀀텀을 지불한다. 하지만 토큰은 홀더는 채굴을 하는것이 아니기에 수고비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0.0001% 수고비는 그 플렛폼을 잘 운영하고 있는 운영에 대한 수고비 일것이다. 고로 만약 운영을 개떡처럼 한다면 이용자들은 다른 곳으러 가버릴 것이다.


    그렇다면 토큰 큐레이션 마켓에서 어떻게 토큰을 가지고 올바른 정부의 역할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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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TCR이다.

    TCR은 토큰 큐레이티드 레지스트리 약자이다.


    그럼 토큰 큐레이티드 레지스트리는 무엇인가?

    토큰 큐레이티드 레지스트리는 블록체인과 토큰을 이용해 올바른 큐레이션 마켓을 만드는 하나의 방식이다. 말이 거창하지 간단히 생각하면 네이버에서 네이버 카페를 만드는데 음란물 카페, 악성 카페 등의 카페를 못만들게 하는 방식이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네이버라는 플랫폼에서 지식인에 부정적인 글을 올리거나 , 음란물을 공유하는 카페를 만들거나 하면 네이버에서 뚝배기를 깨버린다. 그것이 네이버의 가치를 떨구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이버와 같은 정부가 없는 곳에서는 어떻게 이러한 행위들을 제재시키고 규제할까? 블록체인의 장점인 개개인이 힘을 가지고 있는곳에선 말이다.


    스팀잇의 예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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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잇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못하게 하기 위해 다운보팅,플래그 란 개념을 만들어 놨다. 좋은 글을 쓰거나 스팀잇의
    발전 방향과 맞는 컨텐츠를 제작한다면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들이 그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준다. 바로 보팅이다. 반대로 스팀잇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동을 한다면 어김없이 다운보팅 ,플래그가 들어온다. 이것이 스팀이 가치를 바로잡는 방법이다. 토큰 큐레이션 마켓에서 그러한 개념이 바로 TCR 이다.


    TC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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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 제작자들, 즉 카페를 개설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자신의 카페 설명 이름 등을 블록에 올려 등록 요청을 한다. 하지만 여기서 토큰 또한 담보로 제출해야한다.무분별한 카페 개설을 막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 카페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등록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개설할려는 카페가 이 토큰의 가치를 하락시킨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이 담보로 맡긴 토큰보다 더 많은 양을 담보로 넣어 카페의 등록을 막아버릴 수 있다.

    중요한점은 그렇게 되면 카페를 등록하고자 한사람이 맡긴 토큰은 카페 개설을 반대한 세력에게 넘어간다. 그 뿐만아니라 그 카패 개설을 찬성한 사람들의 토큰까지도 넘어간다.

    반대의 경우도 생긴다. 악의적으로 좋은카페를 막아 그 사람의 토큰을 가져갈려는 보증금 사냥꾼들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럴 경우 다른 토큰 홀더들이 카페 생성 찬성 쪽에 토큰을 배팅을 하여 악의적 세력의 토큰을 가져 올 수 있다.

    토큰 바운티 헌터들은 이러한 구조에 의해 좋은 카페에는 반대를 하지 않을 것이다. 뚝배기가 깨질테니까 ,하지만 정말 질이 나쁜 카페라면 여지없이 달려가 카페 제안자와 그 제안을 찬성한 사람들의 토큰을 가져갈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카페들이 생성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다.

    간단히

    간단히 이해하면 스팀잇은 페이스북의 진화판 이제 새로 열릴 토큰 큐래이션 마켓은 토큰을 기반으로 여래개의 카페를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네이버 카페의 진화판이라고 보면된다. 그저 그것을 운영하는 방법이 탈중앙화 되어있을뿐이다.


    악의적인 이용

    여기서 어떤 사람이 질문한 내용은 " 그럼 중고나라 카페가 새로운 중고나라 카페의 생성을 돈과 힘으로 반대 할 수 있지 않냐? "이다. 맞다, 경쟁자를 제거하기위해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다.

    마치 택시기사들이 자신의 삶을 위해 우버를 없애 경쟁을 없애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줄이는 결정과 같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여기서 정치에 참여 할 수 있는건 모든 토큰 홀더들이다. 그 카페의 이혜관계자들이 아닌 전체 모든 사람 즉 네이버로 치면, 네이버 구성원이다.


    여기서 더 역할들을 세분화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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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들은 질 좋은 컨텐츠를 찾아 그 카페에 올라온 컨텐츠를 향유하고
    컨텐츠 제작자들은 수입원과 질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를 개설하고 좋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토큰 홀더들은 자신의 토큰 가격을 올리기 위해 좋은 컨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자들을 장려하고 안좋은 제작자들과 카페들을 걸러내야 할것이다.


    TCR을 이용한 마켓 다른 마켓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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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도 마찬가지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제작자들을 장려하고 소비자들을 끌어들여야한다. 하지만 스팀과의 차이점은 토큰마켓은 셀프보팅과 어뷰징과 같은 기능은 없다. 정해진 토큰이 있고 그 토큰이 더 추가로 나오지는 않는다. 마치 주식과 같다.

    그렇다고 주식은 아니다. 내가 토큰이 많다고 그 카페에 나오는 수익을 그 토큰의 비율만큼 얻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이 토큰은 그저 정치에 참여하기 위한 용도이다. 조금은 신선하다.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이 아닌 정치적 영향력을 같기 위해 돈을 쓰는것이니 말이다. 카페에서 돈을 얻는 사람들은 컨텐츠 제작자들이다. 하지만 토큰 홀더들은 어떻게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수익을 나눠줄것이고 자신 또한 약간의 수익이 발생 할 수있게 모든 룰을 정하는 사람들이다.

    즉, 이 플랫폼의 왕은 컨텐츠 제작자들이다. 토큰이 아무리 많더라도 플렛폼이 발전할 수 없으면 토큰홀더의 수익은 없다. 스팀잇 처럼 댓글 셀프 보팅으로 어뷰징또한 할 수 없다. 토큰의 양을 바탕으로 내 이득을 우선으로 한다면 그 카페와 똑같은 성격을 가진 다른 카페가 컨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 지금 존재하는 카페는 곧 바로 망할테니까 말이다. 뭐 현실판 하드포크다.

    하지만 이러한 카페들이 많아지고 그 카페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선 토큰이 더욱 더 필요하다. 그렇기에 토큰의 가격은 계속 올라갈것이다. 그렇다고 토큰 고래의 영향력이 스팀잇처럼 쌔지는 않을것이다. 내가 토큰이 많다고 내 플렛폼안에서 나를 따라올 사람은 없다. 스팀잇 처럼 스팀고래가 돈을 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스팀잇에선 고래들이 글을 개떡처럼써도 그 사람이 나에게 돈을 줄 수있으니 좋아요를 눌러주고 댓글을 달아준다. 하지만 토큰 큐레이션 마켓은 아니다. 고래가 개떡처럼 정치를 하면 그냥 떠나면 된다. 토큰은 그저 정치 참여 목적이지 돈과 연결 되지 않는다. 완전한 능력주의 시장이다. 토큰홀더들은 컨텐츠 제작자들을 잘 발굴하고 지원해줄뿐이다. 토큰의 가격만이 그 사람의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토큰가격의 상승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 토큰을 사용 하고 있는 플렛폼이 증가하면 증가 할 수록 이 토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고 만약 이러한 플렛폼중 미래의 우버나 에어비앤비가 나온다면 그러한 플렛폼에 참여하기위해 토큰의 수요는 더욱더 증가 할 것이다.
    즉, 토큰 홀더의 책임은 이러한 플렛폼이 나오게 도와주는것이다.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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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스팀을 사고 싶었을때, 스팀 총 발행량의 0.01% 스팀을 아빠에게 사달라고 한 적이 있다. 뭐 그당시는 연이자가 거의 100% 여서 이건 인플레이션으로 망하겠구나 해서 점점 시기를 미뤘는데 이렇게 후회하고있다.

    아직도 나같은 경우에는 배당도 없고 내 스스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없는 이러한 코인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스팀에 투자하는게 더 현명해 보이기도 하다. 기술도 지식도 없는 나에겐 돈이 깡패니까 말이다. 하지만 미래의 가치를 한번 믿어보고 지금 열심히 새로운 가치를 매집중이다. 많다고 쓸대도 없는 이 코인을 말이다. 스팀은 글에 대한 가치를 매기는 플렛폼이라면 이 새로운 플랫폼은 글뿐만 아닌 모든 분야에 적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순간 가격에 둔감해지는 시기가 모두에게 올것이다.현재 가격에서 절반의 절반을 떨어져도 원금 손해가 나지 않는 그시점.. 그때가 되면 돈이 아닌 그저 찬란한 미래가 보고싶어질뿐일테니까 HODL!


    처음 스팀잇을 볼때는 누가 이런것을 만들어 낸건가 생각했는데 이젠 그 이상의 것들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이 20년이면 망하겠지? 생각했던 내가 멍청해보인다. 이제는 20년도 안걸릴것 같다..


    다음에는 가치가 없는 지적 재산과 주식에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가격을 매기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공유해보겠다. 거래소가 진짜 없어질것같다.


    큐레이션 마켓에 대한 더 많은자료
    TCR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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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잇이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배당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지 않아도 벌 수 있고 배당에 참여할 수도 있고..
    주식을 안사는데 주주가 되는?
    참... 기술의 진보는 놀라운 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팔로하고 풀보팅 하고 갑니다! ;)

    Muy buen hecho este post, me gusta leer mucho sobre las criptomonedas :D

    gracias amigo

    Para eso estamos :D

    역시 배우신분...큐레이션 마켓은 각 코인 주주 들이 만들어 나간다 라는 글이 맞나요~? 몇번을 읽어봐도 이정도 밖에는 ㅋㅋ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같은 똥멍청이에게 배우신분이라니.... 이 글의 요지는 중앙회된 기업이 해야할일을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사람이 같이 할 수 있데 됬다는 겁니다 !! 큐레이션 마켓에서의 코인은 단 하나입니다. 네이버카페라는 플렛폼안에 여러개의 카페가 올라가 있는것 처럼요 해해

    토큰 홀더는 자기가 좋아하는 카페에 토큰을 맡기고 정치를 하면 되는겁니다. 뭐 여러개의 카페에 분산해서 맡겨도 상관이 없죠. 하지만 그 카페의 흥미도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정책을 펼쳐야겠져 !! 그 카페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하는간 그 카페에서 글을 쓰는 컨텐츠 제작자들이니까욤 !

    그럼 이제 큐레이션 마켓이 생긴다는 건가요~?

    흠 간단한 예로는 dc인사이드, 레딧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kyungbi105 님이 DC인사이드 토큰을 가지고 계시면 @kyungbi105님이 원하는 게시판에 dc인사이드 토큰을 스테이킹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kyungbi105님이 얻는건 그 게시판에서 토큰의 갯수에 따른 정치적 발언력입니다. 그렇다면 그 안에서의 @kyungbi105님의 역할은 게시판의 발전을 위해 글쓰는 컨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보상 체계나 , 토큰홀더들의 운영에 대한 인센티브등을 그 게시판 토큰홀더들과 상의해 만들어가는 겁니다.

    만약 너무 이기적으로 운영하신다면 그 게시판은 망하고 dc코인의 가격은
    내려가 토큰 홀더들이 금전적인 타격을 입겠죠 그 뿐아니라 다른 사람이 같은 목적의 다른 게시판을 만들어 @kyungbi105님이 관리하는 게시판에 이용자들을 끌어올 수도 있죠 ㅜㅜ.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을 끌어 들이실수 있다면... 거기에 달리는 광고에 대한 수익등 많은 금전적인 부분들이 @kyungbi105과 토큰홀더들에 의해 분배되어질껍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 게시판에 토큰을 스테이킹하려고 올것이고 토큰의 가격도 상승하게 되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핳

    예 대략적인 내용은 이제 이해 했습니다~ㅎㅎ 크 역시 배우신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멍청이에요 !!!!!!!!!

    흥미롭네요. 권력을 분산시키는 또한가지 방법. 개념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계속 업데이트 중?

    개념의 시행착오보단, 토큰 스테이킹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수있게하는 기술이 4월쯤 메인렛 런칭을 합니당 ! 그리고 그 기술을 이용해 수만개의 카페를 만들수 있게 하는 토큰은 지금 저같은 똥멍청이도 쉽게 카페를 만들 수있게 만드는 UI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씁니다 행님!! 이미 2개의 카페가 런칭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2개의 까페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지금 사용중이라는것인가요?

    큐레이션 마켓에 대해 생각하고 가게 되네요, 앞으로 종종 들려서 의견 들으러 올게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나 우려되는 부분은, 소유자가 명확한 중앙화된 플랫폼은 소유자(즉, 주주)에 의해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지만(페이스북, 유튜브 등), 블록체인에 기반한 플랫폼에 있어서는 플랫폼의 유지, 보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주체가 누가 될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이 문제가 궁극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이상 중앙화된 플랫폼을 대체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지 보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주체는 바로 토큰 홀더들입니다. 토큰의 가격이 곧 그들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의 근본은 소량의 주식을 가진 모든 사람이 의사결정에 참여할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그들이 유지 보수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들고 있는 토큰의 가치도 떨어질테니까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잘 읽었습니다. 팔로워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