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 허브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주무셨나요~? 보통 하루 권장수면시간은 7~9시간 사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적게 잘 시에는 극도의 피로감을 느낌과 동시에 확연하게 저하된 업무능력 및 신체능력등등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이보다 더 많은 수면을 할 시에도 크게 좋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전날 밤을 새고 엄청나게 일을 많이해서 녹초가 된 상황이 아니라면 그렇게 오래자는 것이 하루 8시간 자는것보다 훨씬 더 많이 피로가 풀리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평일에 잠을 좀 못자다가 주말에 몰아서 자는 성격인데 8시간은 훨씬 넘겨서 잠을 자거든요 . 그런데 크게 효과가 없다니 조금 아쉽긴하네요. 여태껏 잠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인가...

이렇게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과하면 엄청난 피로를 우리는 느끼게 되는데요～ 최근에 글쓴이가 관심을 엄청나게 가지게 된 드라마에서도 남자주인공이 평소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잘 못자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그때에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잊 잠을 잘 잤으면 하는 바람에서 허브차같은 것을 선물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기회에 수면을 잘 유도해 주는 허브차 몇가지를 알아보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흔히 알고잇는 허브차가 있으실까요~? 정말 대중적인 허브차로는 캐모말일과 페퍼민트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는 카페에서 다른 허브보다 거부감이 좀 낮은 허브를 셀렉해서 자주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한국인들에게 익숙한 허브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캐모마일의 경우 방충, 진정, 진통, 발한, 소화촉진, 피로회복에 있어서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고 합니다. 캐모마일은 마셨을 때 상쾌한 향 보다는 달콤한 쪽에 가까워서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허브라고 하네요~ 그리고 페퍼민트의 경우 박하향을 가진 허브로서 눈건강과 집중력향상 그리고 구취제거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식후에 커피를 마시는 한국인들과는 달리 해외에서는 이 구취 때문에 페퍼민트를 찾는 손님들도 정말 많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민트향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페퍼민트차는 참 괜찮더라구요. 약간 달콤한 빵이나 쿠키와 함께 먹엇을 때 입안이 상쾌해 지는게 괜찮은 조화로구나~싶었습니다.

그렇다면 간략하게 불면증에 좋은 허브차 몇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앞서 알려드렸던 페퍼민트도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답니다. 주로 허브차가 진정의 효능을 지니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시키고 수면장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크랜베리, 민들레, 라벤더, 발레리안등이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있는 고질병중의 하나인 바로 요 불면증. 오늘 밤에는 잠못주무시며 뜬눈으로 밤을 새지 마시구요~ 요 따뜻하고 포근한 안정감을 주는 허브차 한잔 딱 마시면서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셔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푹 주무실 수 있도록 허브차가 도와주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 밤에 라벤더 허브차 한잔 따땃하게 마시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