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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이 오는 펜, 스팀잇에서 봄을 만나다.

in #manizu7 years ago

르바님, 제가 이번에 제 포스팅을 거꾸로 다시 읽으면서 보니.. 르바님이 제 스팀잇 초창기에 댓글을 정말 정성껏 달아주셨더라구요 ;ㅁ; 잠시라도 르바님을 멀게 느꼈던 제가 부끄러워졌답니다. 그때 우리 정말 풋풋했는데... (내생각) 르바님 우리 사이에 댓글이나 대댓글에 서로 부담갖지 않기로 해요~~오래 봐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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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
일부러 그런게 아니였어요 ㅜㅜ
여러가지로 챙길게 많다보니까.. 손이 천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