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1] 시간은 잘도 간다
송년 모임이 있어서
오래된 경양식집에 갔었다.
옛날식 돈가스에
파스타가 서비스로 나오는 집.
대표의 지루한 한 해 인사,
노래는 음…. 90년대 가요.
통나무집 같은데
단열이 안되는지 발목이 시렸다.
간단히 먹고 일찍 나오는데
들어갈 때 봤던
냥이가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고 있으면 남긴 돈가스 한조각
얻어 먹나보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송년 모임이 있어서
오래된 경양식집에 갔었다.
옛날식 돈가스에
파스타가 서비스로 나오는 집.
대표의 지루한 한 해 인사,
노래는 음…. 90년대 가요.
통나무집 같은데
단열이 안되는지 발목이 시렸다.
간단히 먹고 일찍 나오는데
들어갈 때 봤던
냥이가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고 있으면 남긴 돈가스 한조각
얻어 먹나보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제3회 포스팅+큐레이션 대회 진행중 (기간연장 ~ 12/14(토))
복이 많이 있기를~^^
파스타가 서비스로 나오는 건 참 좋내요 ...
단열이 안되서 ;;;식사중에 발목이 시리다는건 ㅠ.ㅠ.
냥냥이 돈가스 한조각 던져 주고 싶내요 ㅎ
문을 보니 세월이 보이네요.
돈까스는 경양식 돈까스가 최고죠.
옆에 사라다도 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