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 땐 탁트인 소양강 뷰나 보면서 기분전환을..

in #zzan4 years ago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회사 생활 경력이 17년차를 채우고 곧 18년이 되어가고 업종 특성상 이직도 잦다보니 다양한 조직과 다양한 팀원들을 겪으며 몸으로 깨우친 것 들 중 하나가 어디에나 이상한 사람들이 꼭 존재한 다는 점 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입장과 생각은 자신의 자유이며 반대로 내가 틀렸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공통적으로 그들은 오로지 내가 옳고 니가 틀리다 라는 논리로 매우 거칠고 무례한 언사로 조직 내에 큰 분탕을 일으킵니다.
스팀잇 3년차를 넘어가다보니 여기서도 참 다양한 케이스를 보게 되는군요.

왜 그리 감정이 격해진 건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일까요.
글을 쓰는건 자유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어제 오늘 글을 읽다가 고구마 몇개를 꿀꺽한 것 처럼 속이 답답함을 느끼게 하네요.
이래서 스팀잇에는 뮤트라는 고마운 기능이 있나보다 감사하게 됩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춘천에 와서 소양강을 내려다 보며 탁트인 경치를 감상하니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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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들려옵니다.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이이면~☆
ㅋㅋ

재미있게 즐기다 오세요~!

탁 트인 뷰를 보니 마음이 같이 트이는 기분입니다.

풍경이 관심을 끌기 때문에 기사를 이해하기 위해 번역했습니다. 어떤 곳이 그렇게 아름답습니까? 어디에?

I translated it to understand the article because the scenery attracts attention. Which place is so beautiful? where?

직장에서는 매우 복잡합니다. 복잡한것은 일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처리입니다.희망은 우리가 모두, 우리가 더 나은 자신의 경험을 총화하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