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소설가의 사진』 077. 귀양View the full contextkimthewriter (60)in #kr-photo • 7 years ago [홀] 감상&잡담
진지하게 팁을 드리자면... 방을 어둡게 하고 창문하나만 열어두면 그쪽으로 나가더라구요.ㅎㅎ
이런 핵꿀팁이!! 항상 몸으로 휘젖거나 기도했는데 ㅎㅎㅎ
저는 방충망이 있어서 방충망에 붙는 순간 창문닫고 밖으로 가서 에프킬라 발사.. 킬~! (방충망 없으면 새로운 녀석이 입장할 수도 있음)
ㅋㅋㅋ 기도라니
고대부터 쓰였던 유용한 방법이죠 ㅋㅋ
언젠가 유용하게 쓸 꿀팁. 감사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들은 지구 끝까지 따라갈 태세를 취하고서는 파리들을 잡아내더라구요!!
사진 속 아이들인가요? 기특한 녀석들이군요. 상으로 통조림을...
당황하면 아는 길도 헤매게 되죠.ㅎ
이 말씀이 맞는 듯!
눈이 좋지않아 그런게 아닐까여 ㅎㅎ?
게시판광고는 신기하네여!
@tcban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D
Born A Sinner. by Native
운전하다가 벌들어온거 생각나네요..ㅋㅋ ㅜ
운전 중이면 정말 식겁할 듯요. 그게 말벌이면 더...
파리니깐 파리가 들어오는군요...
죄송합니다. 참을수가 없었어요... 나가는 문이 어느쪽이죠?
나가는 문을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ㅋㅋ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Bleu...
예전에 회사 다니던 시절에 상사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말이 씨가 됐네요. ㄷㄷ팀장님.
맞아요
저도 그런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 볼 때가 가끔 있었죠
왜 저렇게 못 나가나 하고 말이죠ㅎㅎ
제 경우는 정말 안타까운 게 어떻게든 살려서 내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라는...
안 그러면 죽여야 하니까요.
저도 그라지요 . 저는 조그만 컵을 이용해서 덮어두고 바닥에 종이를 끼어 넣고 바깥에 나갑니다. 그리고 방생. 제가 이짓거리하면 가족들이 정신병자취급하지요. 어쩔때는 순간적인 성가심의 성질을 못참아서 딱! 살충을 하지요. 특히 모기의 앵앵거림은 참 힘듭니다. 나름 참고 참고 또 참지만...
저도 열심히 내 보내 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지요
그 스킬 정도 가끔 씁니다. 특히 거미... 뭐 거미는 보통 잡지도 않고 내보내지도 않고 같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 너무 큰 건 어쩔 수 없이...
벌은 아직 못봤고 파리가 들어와서 윙윙거릴때.. 참다참다 잡으려고 일어나면 나가더라구요. 뭔가 패배감이..
그래도 일어나면 나가 주니 다행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