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틱톡 나쁜놈 vs. 애플 착한놈
인스타그램, 트위터처럼 짧은 영상을 올려 공유하는 플랫폼인 "틱톡"에서 사용자 스마트폰의 클립보드에 있는 내용을 무단으로 수집한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국내 월평균 틱톡 이용자는 266만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저는 안씁니다.
틱톡의 이러한 활동은 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14 베타버전을 배포하면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IOS14 베타버전을 설치한 이후, 틱톡을 사용할때 "TikTok pasted from A"라는 배너 알림이 뜬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몰래 수집한 틱톡 나쁜놈...
클립보드 무단 접근을 알려주는 보안기능을 추가한 애플 착한놈...
20200703
틱톡... 요즘 어린 학생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사용은 안합니다!
나쁜놈~ 나쁜놈~~~~~
아주 혼내주세여!!
틱톡에 재미난 영상이 많다고 들었어요.
나쁜놈이네요 틱톡
다행스럽게도 저도 안 써요.
다행입니다. 이미 많은게 털린 세상이지만 조심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조심하려구요.
뭐어~ 틱톡이자식이!
마이님!! 틱톡했어염?!
틱톡! 이노무 쉐이가.....!!! 당장 인연을 끊어야쓰것구먼!
길마님 생유!^^
저는 안써서 다행인데... 클립보드에 보통 계좌번호나 주민, 전화번호 같은게 많이 들어가니.... 진짜 나쁜놈이죠!!?
저도 들까말까 했는데 ㅎㅎ이젠 들어도 되겠죠?
애플이요?! 들어오세요~